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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열린 대구월드컵경기장은
오늘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 차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에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계속해서 이성훈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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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 이후
대구월드컵경기장이 관객들로 가득 차기는
처음입니다.
육상 단일 대회 관객으로는
최대 규모인 4만 5천명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관객의 70%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대회 전.후에 있을 연예인 공연을 보기 위해
온 사람이 많습니다.
박진감 있는 경기가 계속되면서
청소년들은 어느새 스포츠 스타들의 질주에
환호합니다.
◀INT▶주을경-여중생-
"연예인 보러 왔는데 육상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선수들이 출발선에 섰을 때는 침묵을 지키고
기량을 뽐낼 때는 박수 갈채에 인색하지 않는
성숙된 관전 의식을 보여줬습니다.
S/U)"이번 대회를 지켜 본 청소년들은
2011년에는 성인이 됩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의미는
미래 잠재 관객에게 육상 종목의 흥미를
일깨워 줬다는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듬을 깨는 산발적인 음악과
미흡한 경기 안내 등 미숙한 대회 운영으로
시민들의 열기를 한 곳에 모으지 못했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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