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최순영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대구에서 사설 모의고사를
한 번이라도 치른 고등학교는
조사대상 85개 가운데 55개로
전체의 65%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3%보다
다섯 배나 높은 비율로 전국 최고치였습니다.
경북은 200개 학교 가운데 15%에 해당하는
29개 학교가 사설모의고사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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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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