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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시의 눈치를 안 볼수 없어...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9-22 17:13:53 조회수 0

우방이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남부정류장 땅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동서개발과 공동개발
사업 약정을 체결했는데 사업내용
밝히기를 매우 조심스러워 하는
눈치였지 뭡니까요.

이 혁 주식회사 우방 영업담당이사,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입니다만,
아직 남부정류장 운영 주체인
대구시와 협의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대체 부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이러면서
각종 인허가권을 가진 대구시의 눈치를
안 볼수 없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자� 김치국부터
마셨다간 곤란해질 수 있다 이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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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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