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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대구,경북지역 혁신도시 입지 선정이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방폐장 유치 주민투표 같은
다른 사안들에 밀려
당초보다 늦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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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구성된
대구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늘까지 3차례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구,군으로부터 제안서를 받기로 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INT▶ 안용모 /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구,군 제안서 받아 현장조사,다음달 말 완료"
그러나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혁신도시 유치 문제가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군 사이의 치열한 경쟁을 불러일으켜
입지선정 작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그래도 형편이 나은 편입니다.
경상북도는 이제서야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최윤섭 / 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모레 입지선정위 출범, 선정 절차 확정할 것"
하지만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를 신청한
동해안 3개 시,군의 주민투표가
오는 11월 2일로 결정돼 있어
본격적인 입지선정 논의는 그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큽니다.
S/U]특히 공공기관과 경상북도가 각각 추천한
입지선정위원들 사이에 공동 이전과
개별 이전을 두고 마찰까지 예상되면서
경북지역 혁신도시 입지선정은
올 연말이 되어서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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