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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보증규모축소,중소기업 자금난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9-21 16:13:03 조회수 2

◀ANC▶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자금줄 역할을 해왔던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규모 축소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용보증기금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보증 규모를 축소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출연금이 줄고 있는데다
과다한 보증공급으로 중소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연시킨다는 지적이 일부에서 제기되면서
한계기업과 신용도가 낮은 업체들을 중심으로 보증 규모를 축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달부터 일부 보증기업들을 상대로
보증 연장시에 대출금의 10%에서 20%를
은행에 상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INT▶박노화 이사장/대.경 섬유직물조합
" 기업 하지마라는 얘기지, 모두들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올들어 신용보증기금의
대구.경북지역 보증액은 2조 3천여 억원으로
지난해보다 이미 천 150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 기업과 성장유망기업에 대한
보증 규모는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역 경제계는 상당수 지역 중소업체들이
아직도 경쟁력을 갖고 있지 않은 만큼
보증 규모 축소가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서석민 과장/대구상공회의소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일부업체는 도산우려도 있어"

S/U]"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젖줄 역할을 해온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규모 축소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지역 경제계에 적지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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