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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수해주민들은 지난 주말부터 임시
수도가 가설돼 먹는 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부족하고 부서진 정수장
복구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재국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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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가 가장 컸던 울릉군 서면 남양리.
골목길과 집집마다 물 공급을 위한 파이프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집집마다 임시로 수도관을 연결하다 보니
수압이 낮고 물도 넉넉하지 못합니다.
◀INT▶손삼분-울릉군 서면 남양1동
물이 부족하자 주민들은 하천물을 끌어
허드렛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면지역 8백여가구에 물을 공급했던 남양
정수장으로 가봤습니다
아직도 대형 수조는 텅 비어 있고 7개
취수관은 도로가 유실돼 부서져 방치돼
있습니다.
(S/U)취수라인이 고장나자 울릉군은 이처럼
계곡에 파이프를 묻어 정수장을 물을 끌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재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고장난 취수관 응급복구도 한달 이상 걸리고 완전복구는
내년봄에나 가능합니다.
◀INT▶김경자-울릉군 서면 남양1동
태풍 피해이후 물공급이 재개됐지만
서면 8백여가구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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