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주 유적지 발굴 후 방치

입력 2005-09-20 17:52:56 조회수 1

◀ANC▶

발굴 당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중요한 유적지가 폐허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발굴 후 방치된 주요 유적지를
임해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으로 알려진 천관사터ㅂ니다.

지난 2천1년 발굴에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8각형 탑지와 건물지가 확인되고 금동불상 등이 출토됐습니다.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지만 현재는 폐허 속에 방치돼 있습니다.
◀INT▶
김환대회장/경주문화유적 답사회
"많은 답사객들이 찾고 있지만 유적지 상태가 안내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경주시 용강동 연못 유적은 지난 99년 발굴에서 인공섬과 건물터가 확인돼 제2의 안압지로
평가되면서 발굴 후 즉시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S/U)그러나 이 유적지는 이 문화재 안내판
이외에는 이곳이 유적지임을 알수 있는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관광과 학습의 현장으로 활용할 최소한의 보존 조치가 필요하다는 학계의 지적입니다.
◀INT▶
강봉원교수/경주대 문화재학부

많은 비용을 들인 발굴조사를 통해 고고학적 가치가 확인된 중요한 유적지들이 당국의 무관심 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