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육상경기가 금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적인 스타들이 속속 입국하면서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00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m 우승자인 로린 윌리암스를 비롯한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한편 당초 참가하기로 했던
시드니 올림픽 남자 100미터 우승자인
모리스 그린은 지난 17일 열린 중국 상하이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입은
발목 부상이 심각해 불참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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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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