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을 재선거의 정치적 의미

입력 2005-09-19 17:07:13 조회수 1

◀ANC▶
다음달 26일로 정해진 대구 동구을 재선거는
단순히 하나의 국회의원 재선거가 아닌
내년 지방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구지역의 정당 판세의 흐름을 점쳐볼수있는
장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달 26일 치러지는 대구 동구을 재선거는
여러가지 면에서 지난 4월 영천 재선거와
닮은 꼴이 될 가능성이 짙다는 분석입니다.

정당 지지도에서 뒤처지는 열린우리당으로서는
정당간 대결 양상이 아닌
후보간의 경쟁 국면으로 선거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INT▶ 김태일 위원장/열린우리당 대구시당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후보로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고
이 수석과 대항해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정하는데 승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INT▶ 이상학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발전론을 내세우는
열린우리당과 현 정권의 실정을
집중 부각하겠다는 한나라당간의
당 대 당 격돌로 10.26 재선거는
내년 5월 지방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의 가늠자적 성격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노동당 후보의 득표력도 관심거립니다.

민노당이 원내 제 3당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수 있을지 여부가 판가름 나고
다른 후보들의 득표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 선거가 될 것인지,
정책 대결의 장이 될 것인지,
대구는 물론 국내 정치권 전체의 시선이
대구 동구을 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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