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자치단체,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제 3섹터 방식으로 추진돼 온 대구지역의
대표적 사업들이 실패로 끝날 전망입니다.
정부와 대구시, 지역기업과 시민들은
지난 97년 대구지역 정보화 강화를 위해
43억원의 자본금을 모아
TINC(티아이엔씨)라는 회사를 출범시켰지만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흑자를 내지 못하고
매년 많은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이회사의 주식 23%를 갖고 있는
대지주인 대구시는
주식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발을 빼기로 하고
최근 주식 매각을 위한 용역기관 선정 공모를 냈습니다.
지난 95년 서구 이현동에 들어선
주식회사 복합화물터미널도 제3섹터방식으로
추진한 대표적인 사업이지만
10년 동안 단 하루도 사업을 하지 못하고
현재 청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