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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무역회사가 우리 어선의 북한 수역
조업은 물론 수산물 직거래를 합의해,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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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어로 계약에 따라 오성홍기를 내걸고
북한 경제 수역으로 향하는 중국 어선들입니다.
조업 지역인 원산 앞바다는 오징어의 주요 이동 경로여서, 우리 어민들이 바짝 긴장해왔습니다.
◀INT▶ 구룡포 선주협회장
'어자원 양이 줄고 국내 수입되면 가격 엉망'
그런데 최근 국내 한 무역회사가 북한 민족경제 연합회와 우리 오징어 어선의 북한 수역 조업을
합의했습니다.
아직 실무 협의를 남겨 놓고 있지만, 성사되면 러시아에 이어서 북한 수역에도 우리 어선이
진출하게 됩니다.
◀INT▶ 태창자원(주) 대표
'북측이 동해에서 중국보다는 같은 민족인 남측 어선이 조업하는게 더 좋지 않느냐고 했다'
(C/G) 이 회사는 또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수입해온 대게와 조개 등 북한산 수산물을
다음달부터 청진항에서 우리 선박으로
가져오기로 합의했습니다.
◀INT▶ 수산물 판매업자
'북한산이 품질은 국내산과 비슷하고 가격은
싸서 소비자가 좋아할 것이다'
[S/U] 이번 합의가 성사되면, 남북한 수산물
직거래와 우리 어선의 북한 해역 진출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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