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짧아
귀성길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남부터미널의 버스 운행횟수를
하루 102회에서 2회 더 늘리고
예비차량도 4대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또, 대형할인매장 주변에
교통질서 합동계도반을 편성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서고,
범물동 천주교 묘지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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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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