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대구시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재래시장 등지에는
대목장을 보려는 막바지 인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팔달시장 등
대구시내 주요 재래시장은
대목장을 보려는 주부들이
새벽부터 몰려들면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대구와 동아, 롯데백화점 등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에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가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올 추석연휴는 주말을 끼고 있고
기간이 사흘밖에 되지 않아
오늘이 사실상 대목장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어서 오후에는 더욱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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