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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방폐장 유치 공방

한기민 기자 입력 2005-09-15 18:44:15 조회수 1

◀ANC▶
경북 동해안 3개 시군의 방폐장 유치
공방전은 2라운드로 접어들었습니다.

시군별로 찬반 단체의 이해 관계가 달라서,
연대하는 쪽 보다는 경쟁 양상이 뚜렷합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과 경주, 영덕 등 경북동해안 3개 시군의
방폐장 유치 논리는 거의 똑같습니다.

국내 원자력 발전소가 동해안 지역에 집중된
상황에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유치에 따른 적지 않은 경제적
혜택은, 그렇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발전에 큰 도움을 준다는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까지 직접 나서서 유치
운동을 독려하고 지원해왔습니다.

◀INT▶ 이의근 경북도지사

이와 반면 환경과 농민, 노동계를 중심으로
결성된 반대 단체들은 방폐장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조직과 자금면에서 자치단체보다 열세인
상황에서 관권과 금권 개입에 따른 문제점도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습니다.

◀INT▶ 강호철 /핵폐기장 반대 대책위

방폐장을 둘러싼 공방전이 뜨거워지면서 각종 단체들의 찬반 입장 표명도 잇따라,
세 대결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S/U] 경북 동해안의 방폐장 유치 공방은
찬반 단체 모두 3개 시군별로 이해관계가
달라, 연대보다는 국지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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