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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재발견,유물 특별 전시회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9-15 18:18:58 조회수 2

◀ANC▶
경상북도에는 경주 말고도 과거의 유적과
유물이 출토된 지역이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김천인데 이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아 전시한 특별전이 열려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립 대구 박물관에서 "영남의 첫 관문-김천"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 그리고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김천에서 출토된 대표적 유물 800여점이
전시 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불교의 진언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백지 묵서 준제 진언"이 일반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액막이와 복을 비는 의미를 담은 준제진언은
서기 758년 창건된 김천 길항사 3층 석탑의
내부 사리병에서 발견됐습니다.

신석기 시대 유물인 "두귀 달린 단지"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 유물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김천 송죽기 유적 집터 유물도 전시됐습니다.

◀INT▶박경도 학예사(국립대구박물관)
(신석기 시대 생활상을 가장 잘 보여준 유적)

길항사와 직지사를 중심으로 발달한 불교예술이
영남의 관문이었던 김천의 지리적 위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처럼
김천의 유물들은 교통의 요충지가 당시 문화를 어떻게 소화하고 정착시켰는지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습니다.

◀INT▶박경도 학예사(국립대구박물관)
김천이 금강에서 영향받고 거창에 영향준분기역

조선시대 예학의 거봉인 "이의조"의 고향
김천의 문화와 발자취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회는 다음달 말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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