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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복구작업이 한창이지만
울릉도에는 아직도 발전소 4기 가운데
3기가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또 다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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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울릉군 서면 지역에 전기 공급을 하는 남양 화력발전소,
S-U]울릉도 전체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남양 발전소는 이렇게 흙더니에 파묻혔습니다.
1500kw급 발전기 3대가 영락없이 고철 신세로 변했습니다.
게다가 30만 리터 짜리 유류탱크 3대에서는 어디선지 모르게 계속 기름이 유출돼 하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CG In)북면에 있는 600kw급 수력발전소 2개도 토사에 묻혀 가동을 못해 울릉도에서는 전체 4개 발전소 가운데 3개가 멈췄습니다.(Out)
유일하게 가동중인 저동 내수전의 5000kw급
화력발전소가 100% 출력해 단전 사태를 막고
있지만 앞으로 오징어철이 큰 걱정입니다.
◀INT▶ 정용욱/울릉군 서면 태하리
(오징어 냉동시 전력 많이 필요 제2정전사태 우려 된다)
한전에서는 예비 발전기 구입을 서두르고 있지만 제한 송전이 불가피한 상황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 서호일 배전담당/한전 울릉지점
(자가 발전기 있는 곳은 제한 송전할
수도 있다)
임시 복구된 울릉도의 전기시설이
외줄타기 같은 불안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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