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울릉도에 넘치는 온정

김태래 기자 입력 2005-09-13 16:40:58 조회수 2

◀ANC▶
엄청난 태풍 피해를 당한 울릉도가
하루가 다르게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잡니다.
◀END▶













◀VCR▶

하룻밤 폭우에 온통 돌더미에 파묻힌
울릉도의 한 마을.

피해가 워낙 커서 처음엔 손쓸 엄두 조차
내지 못했지만, 주민들의 복구 의지는
대단했습니다.

중장비가 투입돼 길을 트고 여성들까지 나서
흙을 퍼냅니다.

이웃 마을의 사람들도 자기 일 처럼
팔을 걷어 부쳐 나서고,
어느새 집들은 조금씩 형체를 되찾아갑니다.

S-U]복구작업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울릉도
전체 주민들이 참여해 일손을 보태고 있습니다

◀INT▶ 여성/이름확인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서 복구가 빨리 되길)

가게 문을 닫고 자장면을 준비해 달려와
준 고마운 이웃들,

자장면 한 그릇 속에는 사랑과
희망이 함께 배달됐습니다.

◀INT▶ 식당 주인
(자장면 3백 그릇 준비했다 복구에 보탬됐으면)

외부 구호품도 줄을 이어 의류와 주방기구 등 만여점이 답지했습니다.

◀INT▶ 오창근/울릉군수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

울릉도에는 오늘밤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돼 걱정이긴 합니다만,
이웃들의 따뜻한 정은 태풍피해를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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