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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지명자 반대 일부 변호사의 일방적 의견이다"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9-13 10:14:06 조회수 0

어제 지역 일부 변호사들이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자를 반대하는 성명을
낸 것과 관련해 대구변호사회는
오늘 아침 긴급이사회를 열고
어제 성명은 개인 의견일뿐
대구지방변호사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대구지역 변호사 46명은
이용훈 대법원장 지명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소송대리인이었다며 사법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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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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