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고생 24% 흡연, 55% 음주 경험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9-12 10:50:27 조회수 0

중·고등학생 절반 이상이 술을 마신 적이 있고
4명 가운데 1명은 담배를 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시지부가
대구시내 21개 중·고등학교 학생
3천 8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등학생 71%, 중학생 22%가
음주 경험이 있는데 고등학생 6%는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흡연은 고등학생 28%,
중학생 17%가 경험이 있고,
환각물질 경험은 고등학생 2%, 중학생 1%,
성에 대해서도 고등학생 5%, 중학생 2%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