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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에 따라 지난 달 4일부터
행사와 축제때 단체장명의의 시상금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불만이 높지만 선관위는 이젠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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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예천군수기 게이트볼대회에
이 지역 많은 노인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선거법 개정에 따라
단체장의 시상이 취소됐고 주최측인
예사모 회장의 명의로 입상단체에 시상금을
주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INT▶ 윤영식/예천사랑모임 회장
--당초에는 군수가..
안동시도 오는 10월 3일 안동의 날행사때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들에게
시민상을 수여할 예정이었지만 표창만 할 뿐
당초 예정됐던 순금 1냥의 부상을 주지 않을
방침입니다.
◀INT▶이오호/안동시 자치행정담당
--선거와 연관짓는 것은 무리다.
청송군도 10월 문화제와 사과축제때
읍면별 씨름대회와 농악대회,우수사과품평회
등을 열지만 시상금과 시계 등 부상을 주는
계획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이처럼 단체장이 주는 시상과 부상은
선거기간과 상관없이 4년 내내 모두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s/s)개정된 선거법에는 경과규정조차 없어
또다시 선거법이 개정되지 않고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INT▶권세명/안동시선관위 지도계장
특히 각종 공모전도 작품에 든 비용만
보상하도록 돼 있어 앞으로의 시군행정추진과
아이디어공모 등에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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