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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으로 정확한 기상정보의
필요성이 또한번 입증됐습니다.
그러나 경주에는 기상대가 없어
태풍 대비는 물론 관광업계도
수요 예측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김기영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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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비로 토함산 동쪽인
경주시 양북면에 567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반면에 건천읍 등 내륙에는
116mm로 1/5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강우량 편차가 컸지만, 경주 전역에
일률적으로 태풍경보가 내려져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자세한
기상정보가 제공되지 못했습니다.
◀INT▶김윤규 방재담당
-경주시 재난안전과-
[S/U]경주지역 관광업계도 정확한
기상정보가 절실하기는 마찬가집니다.
날씨에 따라 예약 취소 등 고객 유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INT▶김우준 마케팅 팀장
-경주 현대호텔-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5곳에 기상대가, 7곳에 관측소가
있지만 경주는 없습니다.
날씨 안내도 기상대가 있는 지역을
위주로 하다 보니 경주는 늘 제외되고,
기상과 관련한 모든 결과도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면적이 전국에서 5번째로 넓고,
관광객이 연간 8백만명이나 찾는
국제 도시 경주에 기상대가 절실합니다.
MBC NEWS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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