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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처음으로 2개 업체가
북한 개성공단 분양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산 저가제품에 시달려온
지역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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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과 머플러, 스카프로 유명한
이 업체는 연매출 260억원에 3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제품이 갈수록 부담이 되자
한 달 인건비가 6만원에 불과한 북한을
돌파구로 선택했습니다.
개성공단 3천 평을 분양받게 된 것입니다.
◀INT▶이종부 이사/서도산업(주)
"북한 임금이 싼 만큼 가격경쟁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침대 커버와 이불 등 침구류를 만드는
이 업체 역시 개성공단 3천 평을 분양받아
적지 않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3개 공장을 두고 있지만,
인건비가 올라가고 각종 준조세 부담이 늘면서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INT▶안상묵 상무/(주)평안
"새로운 성장돌파구 역할을 할 것으로 봐"
6대 1의 경쟁을 뚫고 개성공단을 분양받은
이들 업체는
빠르면 올연말 근로자 3백에서 5백여 명 규모의 공장을 착공해 내년쯤 생산을 시작합니다.
s/u]"이들 업체 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산.양산업계와 안경업계도
북한 진출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어
지역업체의 북한진출은 갈수록 늘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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