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인한 피해액이
4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재산피해는 울릉도와 포항의
도로와 하천 피해등 공공시설에 368억원,
주택 433동 등 사유재산에
28억 여원의 피해가 나는 등
합계 396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응급 복구도 계속돼 울릉군의 전기시설이
대부분 복구가 끝났으며
울릉군 일주도로를 제외한
교통이 끊겼던 도로 14곳도
소통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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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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