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어린이 학교'가 운영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관내 4학년 초등학생 6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과목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에서 하는 일'을 배우고
이해하도록 구청과 구의회 등
현장견학을 시킬 계획입니다.
지난 2001년부터 운영돼온
'어린이 학교'는 하루에 한 개 학교씩 돌아가며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통한
학습효과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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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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