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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작가들의 환경사진전 열려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9-09 18:26:52 조회수 1

◀ANC▶
세계 최고의 작가들이 참가한 환경사진전이
대구 월드컵 경기장 야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전은
물이나 공기처럼 의식하지 못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나무와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계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프란스 랜팅"의
작품 "보루네오 열대우림"입니다.

현존하는 열대우림가운데 가장 화려한 수종을
자랑하는 이곳의 나무들은 초록색 하나만으로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로지 쿠보타의 "길림성 눈덮인 가로수길"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은백의 가로수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앞길을 축복하기 위해 손을
모아 합장한 듯 합니다.

김선규의 "고성산불 그 후"는 산불로 죽음의
잿더미로 변한 백두대간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과 생명의 소중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INT▶석재현교수(대구경일대 사진영상학부

환경재단 주최로
월드컵 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환경사진전에는, 한국 작가 6명과 전세계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거장 10명이 80여점을 출품했는데,
사진이 주는 또 다른 감동과 서정적인 영상미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INT▶석재현교수(대구경일대 사진영상학부

화려한 기법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무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 풍요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이번 사진전은 오는 27일까지 24시간 계속됩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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