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모로코를 넘어라

이성훈 기자 입력 2005-09-08 16:15:55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모로코가
대륙별 균등 개최를 요구하면서
유치 전략을 펴고 있어
대구시의 강력한 경쟁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2007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2009년 대회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기로 돼 있습니다.

C.G) -------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개최도시의
대륙별 분포는 유럽이 9번, 아시아 2번,
미주 대륙이 1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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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대륙별 개최 기회는 균등해야 한다며 2011년 대회는 아프리카에서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로코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 경쟁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패한 것을 들어
보상차원의 지지를 아프리카 국가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주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초청해
대구 유치의 타당성을 홍보했었습니다.

S/U)
"라민 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아프리카 세네갈 출신입니다.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서 누구보다 강력한
발언권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대구시는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인 사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INT▶신점식-세계육상대회 유치단장-
"인구가 많은 아시아에서 자주 열려야 그야말로
진정한 세계적인 대회가 될 수 있다."

대회 유치를 위한 세계 도시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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