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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울릉도 미송전 지역 헬기로 지원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9-07 20:20:25 조회수 0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도로가 유실돼 전력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울릉군 서면 남양리와 태하리 일대
천 100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내일 헬리콥터 편으로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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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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