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력 산업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이
섬유에서 다른 업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구에서 열린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경제부처 차관 초청 간담회에서
대구상공회의소가 건의한 25가지 경제 현안
가운데, 섬유 관련 사항이 5번 째였습니다.
자동차 부품산업과 디스플레이 산업,
지하철 3호선 건설 사업 등이
섬유보다 더 앞섰습니다.
최근 가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도
성서공단 내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간담회 장소로 정할 정도로
섬유의 비중이 과거와는 많이 낮아졌습니다.
주력산업에 대한 정치권의 인식변화는
밀라노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다
섬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줄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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