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주년 다부동 전투 호국영령추모제와
전승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장에는
추헌용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다부동 전투에서 전사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추모식을 엽니다.
다부동 전투는
지난 1950년 8월과 9월
칠곡군 왜관읍과 다부동에서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한
6.25 전쟁 최대의 격전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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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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