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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비가 북상하면서
여객선과 여객기의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일선 시군도 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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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중인 14호 태풍 나비의
심술은 이미 시작 됐습니다.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에는 최대 5m의
집채만한 파도가 일고 바람도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포항 동빈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항, 포구에는 어선 3천 여 척이
대피해 있고 포항-울릉간 여객선도
이틀째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탠덥)피항중인 어선들은 강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렇게 배들을 10여척
단위로 묶어 놓았습니다.
또 포항 공항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 됐습니다.
◀INT▶김용구 과장/아시아나 항공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도 항공기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주십시요.)
포항과 경주시 등 동해안 시군은 비상
대책회의를 갖고, 침수 지역에 양수기 점검에 나서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 침수 지역 주민들에게 재해 상황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주는 음성 통보
시스템을 가동 하기로 했습니다.
◀INT▶손임락/건설도시 국장
밤이 깊어갈수록 주민들은 불안과 초초함속에
태풍의 진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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