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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 소식에
지난달 침수 피해를 당한
포항시의 저지대 주민들은
또 다시 비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입니다.
과수 농가에서도 미리 과일을 따내면서
피해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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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습 폭우로 수백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시 창포동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보석 가게는 강한 비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둘러 유리문에 합판을 붙입니다.
옷가게는 아예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문을 닫아 버립니다.
◀INT▶ 위수이
(어머 하는 사이에 물이 순식간에 들어온다)
비만 오면 침수되는 탓에
주민들은 아예 개인양수기를 필수품으로
갖춰두고 있습니다.
◀INT▶ 이숙일
(대비를 하긴 하는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강풍을 동반한 태풍 소식에
과수 농가들도 미리 과일을 따내며
낙과 피해줄이기에 나섰습니다.
◀INT▶ 이기수/과수농가
(사과 떨어지는 것보다 제값 못받아도 지금 따는게 낫다)
S-U]특히 크기가 굵은 사과는 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떨어지기 때문에 태풍을 앞두고 어쩔 수 없이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동해안 주민들은
큰 걱정속에 피해 줄이기에 바쁘게
움직이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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