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구시 범물동 38살 홍모 씨 등
일명 '부축빼기' 일당 5개 조직, 14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검거해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중순
술에 취해 차에서 잠자고 있는
37살 김모 씨의 지갑에서 192만원을 훔치는 등
일명 '부축빼기' 수법으로
지금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1억 2천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