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시행중인 학교 주5일제 수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에 따르면
매월 4째주 토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주5일제 수업을 하고 있지만
지난 27일에는 경북지역 57개 학교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측은 이 가운데 상당수 고등학교에서는
강제 자율학습까지 시켰다면서
주5일제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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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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