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전문으로 고용하는
택시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장애인 복지 택시' 출범식이 열립니다.
장애인 복지 택시 설립 준비위원회는
내일 오후 4시
대구시내 한 웨딩홀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 택시' 출범식을 엽니다.
위원회 측은
불합리한 사납금제와
하루 18시간의 노동 강도,
택시법인 신규 설립의 제한으로
창업의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면서
장애인이 중심이 된 전문 택시회사
설립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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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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