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APEC 정상회의 최고실무협의기관인 APEC 고위관리회의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경주보문단지에서 열립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는 오는 11월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각료회의에서 논의할 의제를 최종점검하는 핵심운영 협의기관으로
21개 회원국의 차관급 고위관리와 정부대표,
국제기구 대표 등 천 2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교통편 제공은 물론
통역,번역 자원봉사, 관광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APEC 고위관리회의에 이어 10월에는
에너지·광업장관회의가 경주에서 열리는만큼
경북지역의 관광과 문화, 산업, 투자여건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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