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칠곡과 영천 등지의 공원묘지와 산에는
추석을 3주 가량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벌초를 하려는 가족단위의
성묘객들로 붐볐습니다.
팔공산 등 대구인근의 유명 산에는
가족이나 동호회 단위로 온
등산객들이 줄을 이었고,
공원과 유원지에도 나들이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또 대구시내 백화점과 극장가에는
가을 옷을 준비하거나 영화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낮 포항의 수은주가
31.4도까지 오르고, 대구와 영천이
30.5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을 기록해
다소 더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내일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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