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정신보건센터는
인터넷 중독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 수성구 정신보건센터는
내일 학교 휴업제를 맞아
수성구 관내 저소득층 자녀 가운데
인터넷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청소년 40명을 모아서
여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청소년들은 영덕군 영해읍 버섯공장과
풍력발전소를 견학하고,
경주 안강 양동마을을 들러본 뒤
귀가하게 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증도 발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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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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