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폐장 유치를 둘러싸고
지역간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에 중,저준위 방폐장 홍보관이
오늘 문을 엽니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관련 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은
오늘 오후 경주시 황성공원 광장에서
방폐장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적극적인 유치 홍보에 나섭니다.
중,저준위 방폐장 홍보관에는
방폐장 모형과 홍보 동영상 상영장비가
설치돼 있으며, 다음 달 15일까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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