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는 어젯밤부터 백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시내 곳곳이
침수 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지역에는 오늘 새벽 1시부터 2시 사이에만
최고 89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저지대인 장성동과 죽도동 상도동 등 저지대의
주택과 상가 5백여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또 동대 -이동간 도로공사 현장과
아파트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출됐고
시가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운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백 5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영덕군도 영해읍 성내리 저지대의
가옥 20여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강우량은
포항 백70 경주 백7밀리,
영덕 백30밀리미터 입니다.
다행히 오전 5시를 기해
포항에 내려진 호우경보와 경주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포항기상대는
앞으로도 20에서 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린 뒤 밤부터 갤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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