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처서..벌써 가을

입력 2005-08-23 18:27:05 조회수 1

◀ANC▶
열대야로 밤잠을 설친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 아침은 꽤
쌀쌀했습니다.

오늘은 더위가 한 풀 꺾이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였습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풍경 모습...음악과~)


숲은 여전히 푸르르지만 하늘을 보면 더 없이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시원한 바람이 영락 없는 가을입니다.(S/U 끝)

들녘의 벼도 점차 영글어가면서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고, 아직은 푸른 빛이 도는 감도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햇살, 바람에서는
이미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데요..

처서인 오늘 대구는 아침 기온이 20.1도,
경북 지역도 20도 이하로 내려가 이 달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낮 기온도 25~28도의 분포로 햇살은 따사로운데
간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 야외활동 하기 좋은 하루였는데요..

이렇게 쾌청한 가을 하늘도 오늘까집니다.
화남지방에서 저기압이 서서히 북동진 하고 있어 대구 경북지역도 내일부터는 차차흐려져 비가내리겠습니다.(S/U끝)

예상 강우량은 내일까지 20 ~ 50mm,
주로 내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린 후 금요일쯤
차차 개겠습니다.

그래서 낮기온도 최고 25도에서 27도에
머물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그런지 요즘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깁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기상캐스터 박선형이었습니다. (S/U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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