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기간을 초과한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취업을 활성화하는 방법이 추진됩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내일과 목요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센터 4층에서 '직업훈련 수련자'를 위한
취업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개 업체가
서류접수를 통해 200여명의 구직자를
채용합니다.
센터 측은 실업기간을 초과한
구직자를 채용한 사업주에게
연간 720만원의 청년고용촉진장려금 등
노동부의 각종 채용보조금을
지원해 취업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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