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린
대구,경북 지역에는 지금은 대부분
비가 그친 가운데
대구 78밀리미터를 비롯해 상주 92,
영천 86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포항 73, 울진 45밀리등 동해안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려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대구의 낮최고기온이
24도에 머물러 지난달 11일 이후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곳에 따라
한 두차례가 비가 온 뒤 낮부터 개겠으며
낮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등 24도에서 29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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