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2005 지구촌 굶주린 아동돕기
음악 페스티벌'이 오늘 저녁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전세계 모든 어린이가 가난에서 벗어나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연주를 한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신암초등학교 합창단 등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세계 빈곤 퇴치 사업에 사용됩니다.
월드비전은 한국 전쟁 중에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협력해 설립한
기독교 사회복지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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