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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의 요금운영체계가 손질됩니다.
공동배차제가 사라지고,
회사별로 한 개 노선을 전담 운행하는
새로운 버스운행방식이 도입되는데,
오늘 관련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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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행중인 시내버스 공동배차제는
빈차 운행거리가 길고,
업체의 노선 책임의식이 없어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한 개 노선을 한 개 버스회사가 전담하는
개별노선제가 도입되고, 중.장기적으로는
노선 입찰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INT▶김갑수 /영남대학교 교수
"개별노선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입금 공동관리 제도도 도입한다."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지금의 요금체계를 유지하되
중.장기적으로 거리비례제를 포함한
통합요금제 시행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를 한 시간안에 갈아타거나
버스와 지하철을 30분 안에 갈아탈 때는
무료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회사별로 발생하는 적자는
효율적인 경영일 때만 보전해 줍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부담이 커질
이번 개편안 시행에 앞서
버스업계의 구조조정이 선행되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INT▶김충환 / 대구시의원
"버스업계의 투명성 등 재무구조의 변화,통합에 따른 구조조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S/U]대구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다음 달 초 시내버스 운영과
요금체계 개편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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