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배가 미국으로 본격 수출됩니다.
지난 13일 상주배 13.6톤이
선적을 마치고 미국으로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수출작업을 담당한 상주 외서농협은
올해 미국으로 수출될 상주배는
700여 톤, 금액으로는 21억 여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주시는 지난 6월 27일 미국 농무부로부터
미국 수출용 배 재배단지로
공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대만지역에도 150톤 정도
수출될 예정이어서,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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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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