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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대구·경북 곳곳에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침수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오늘 밤 사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도성진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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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곳에 따라
집중적으로 쏟아지던 비가
지금은 다소 잦아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대구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 두시간만에 48밀리미터의 비가
한꺼번에 내린 것을 비롯해
상주와 문경 22, 구미 17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약한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대구 칠성시장과 원대신시장 부근에는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저지대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또 대구시 북구 산격동 일대에는
낙뢰로 인한 정전 사고가 발생해
40분 넘게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게릴라성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비가 모레 오전까지 계속 내려
50에서 100밀리미터가
더 내리겠다면서 야영객과 피서객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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