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5분 쯤
상주시 함창읍
중부내륙 고속도로 서울방면 차로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차량 운반용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차량 6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오른쪽 뒷바퀴가
축에서 분리된 점 등으로 미뤄
베어링 파손으로 바퀴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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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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