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 오후 강한 비바람이 사과주산지인
의성군 옥산면 일대를 쓸고 지나가
수확을 앞둔 과수원에 엄청난 피해가
났습니다.
150여ha에 걸쳐 낙과 피해가 발생했고
사과나무 5천여 그루는 아예 쓰러졌습니다
김건엽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과수원의 사과나무가 성한게 없습니다.
아예 뿌리채 뽑힌 것도 있고 부러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낙과피해는 더욱 심각합니다.
(S/U)2-3일뒤쯤 수확할 예정이었던
이 과수원은 비바람에 사과가 모두 떨어져
수확할 게 없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두시간동안
초속 14미터의 돌풍과 함께 강한 소나기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INT▶ 배유봉/ 피해농민
강한 비바람으로 옥산면일대 5개지역에서
사과나무 5천여그루가 쓰러졌고
150ha에 이르는 낙과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추석대목을 바로 앞에 두고 한해농사가
수포로 돌아가자 농민들은 크게 낙담하고
있습니다.
◀INT▶ 신종원/피해농민
◀INT▶ 김남액/ 피해농민
공무원과 군장병이 투입돼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가 막심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