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는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시민 자율방범대원까지 동원해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칩니다.
대구수성경찰서의 경우
유흥업소와 원룸이 밀집해 있는
수성구 중동 지역에
시민 자율 방범대원 60명을 동원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른 경찰서들도 민,경 협력 체제를 구축해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순찰보다는
직접 걸으면서 뒷골목까지 순찰하고,
근무 시간도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취약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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