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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에서는
해마다 10학급 규모 이상의
중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등학교 설립은 더디기만 합니다.
지역의 고교진학생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류수열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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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내 중학생 수는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지금의 중3학년생이 5,456명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입학 정원은
일반계와 실업계를 합쳐
5,635명입니다.
수치상으로 여유가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INT▶권광수 구미시교육청 장학사
지난해 같은 경우 구미지역의 학생 560명이
다른 지역에 가서 진학해야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구미지역 고교에
진학하는 학생이 900명이 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의 중2학년생은 6,088명,
중1학년생은 6,426명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할 대상자가
매년 600명, 400명 씩 늘어나는데 있습니다.
(S/U)
늘어나는 학생들을 수용하는데만도
한해 최대 17개 학급이 필요해
기존학교의 학급수 증설로는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사정이 이런데도
2008학년도 개교 목표로
구미시 형곡동 지역에
내년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고교설립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고교 진학생 수용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류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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